일상에서 멍때리기

homebrew 본문

프로그래밍/Tool And Utils

homebrew

로 얄 2014. 4. 15. 10:36
반응형

얼마전까지만 해도 macport를 사용하다가 지인에게 homebrew ( brew )를 추천받아서 homebrew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사실 macport가 좋기는 했지만 나름대로의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 관리자 권한을 필요로 함
  • 패키징 만드는게 너무 복잡함
  • 다른 버전을 설치하다 보면 꼬이는 경우가 발생
  • 컴파일 시간이 길고 컴파일에 실패할경우 꼬이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함
  • 여러버전 동시에 사용할때 좀 불편함

생각나는건 이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homebrew는 어떠한가?!

우선 homebrew의 홈페이지 ( http://brew.sh/ )에서 나와있는 특징을 살펴봅시다.


  • 자신의 디렉토리에 패키지를 설치하고 /usr/local안에 그 파일을 심볼링 링크를 겁니다->따라서 관리자 권한을 요구하지 않음
  • prefix가 붙지 않는 파일은 설치하지 않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위치 어느곳이든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homebrew 패키지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모두 git과 ruby기반으로 되어있어, 여러분이 이미 가진 지식으로 쉽게 수정하거나 업데이트, 병합할 수 있습니다.
등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위의 특징으로는 다 설명되지는 않지만, macport에서 발생했던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들이 보완되어졌다고 하네요.


homebrew 설치방법


설치전 설치요구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아래와같네요

  • An Intel CPU
  • OS X 10.5 이상
  • Xcode의 Command Line Tool 설치
  • bash or zsh
과 같은 내용들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github.com/Homebrew/homebrew/wiki/Installation) 여기서 확인가능합니다.


설치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터미널에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함으로서 간단히 설치가 가능합니다.


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com/Homebrew/homebrew/go/install)"


하지만 위의 명령어에서 사용하는 url이 종종 변경되는 경우가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 과거 블로깅되어있는 글들을 보니까 지금 과 다르더라고요 ) 따라서 위의 명령어가 먹히지 않는다면, homebrew 홈페이지의 가장 아랫부분에 위와 동일한 설치방법이 나와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http://brew.sh/ )





반응형

'프로그래밍 > Tool And Uti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acport  (0) 2014.04.15
eclipse에서 vi mode사용하기  (0) 2014.04.14
[tools] cscope 활용하기  (0) 2014.04.14
[Ubuntu] 유용한 유틸 - 그림판 kolourpaint  (0) 2014.04.14
[vim] 유용한 vim plugin - taglist  (0) 2014.04.14
[Tool]dumpbin.exe 알아보기  (0) 2014.04.14
fossil에 대하여  (0) 2014.04.14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