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디저트 (12)
일상에서 멍때리기
홍차 좋아하세요?과일티나 밀크티는요? :^D 전 차에 대해서 아는건 별로 없지만, 뭐든 마시는건 맛만 있다면 다 좋아한답니다XD그래서 다녀왔습니다. 로네펠트 티 하우스!! 헉 분위기 넘 체고다 ㅇㅁㅇ)!!! 로네펠트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원래도 꽤 유명한 티 브랜드입니다.저도 이름은 몇번 들어본 정도?ㅎㅎ 원래 찾아가며 마시는 정도는 아니라서 잘은 몰라요. 로네펠트 티하우스는 로네펠트의 티를 편하게 마시고 갈 수 있는 카페인데요,홍차, 밀크티, 과일티 등등 다양한 티 종류를 디저트와 함께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원래 밀크티를 마실 생각으로 간 거였는데,애플 판타지(Apple Fantasies)의 이름을 본 순간 확 꽂혀서!! 추위에도 불구하고 아이스로 애플 판타지를 주문하고 말았습니다. 대신..
얼마 전, 미금역 부근의 츄이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카페로, 여러 종류의 디저트를 파는 곳이에요! 매장 사진은 달리 없지만xㅁx아늑한 분위기에 쿠키, 슈크림, 마카롱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했던게 제일 인상적이었네요! 위치는 여기! 빌딩 사이에 있어 처음엔 조~~금 찾기 힘들 수 있습니다.엠코헤리츠 건물 1층이구요, 큰길 쪽이 아닌 안쪽 건물 외벽에 입구가 있습니다. 전 바로 들를 곳도 있고, 다른데서 산 것도 있었기 때문에 포장을 해서 나왔습니다. 슈크림은 1500~2000원 사이, 마카롱도 천... 얼마였더라.. ^^;;원래 슈만 하나 살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싸서 덥썩 사버리고 만; 가격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뭉개지지 않게 나름 신경을 잘 써주시는 포장 케이스!순서대로 레..
오랜만에 신사동 가로수길에 나들이 나간 날,가로수길 한켠에서 펭귄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ㅋㅋㅋ 바로 이쯤에 위치한 작은 오가닉 디저트 카페, 빙빙빙!꽤 좁은 내부였지만 테이블이 거의 차 있었네요. 친숙한 이름, 귀여운 펭귄에 이끌려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의외로(?) 펭귄과 별 연관 없이 깔끔~디저트 카페라는 이름 답게 빙수가 주 메뉴였습니다. 4/5월 시즌 메뉴라는 딸기 빙수!사실 시즌이 끝난 후인 6월말 이었는데, 마침 딸기를 공수해왔다고 하셔서 주문이 가능했습니다.살~짝 철이 지나서 그런가 딸기가 꽤 시큼했어요. 딸기 얼음(연한 딸기우유맛)에 딸기 토핑 잔뜩, 맨 위에는 조금 뜬금없지만 메론맛 아이스크림 한덩이! 그리고 음료 한잔!요 음료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라즈베리 에이드?..
바쁜 벌들의 휴식 장소?cafe Busy Bee 몰타 임시다에 위치한 카페, 비지비(Busy Bee) 입니다.그지라에 가까이 있어서 그지라에 있는 카페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지라나 임시다나 딱 붙어있다보니.... 정확한 위치는 지도 참고하세요. 티라미스가 유명한 곳입니다.비오는 날 여기서 핫초코랑 케이크 한잔 시켜서 먹는 기분이 끝내준다고 누군가 그랬었어요... 저도 몰타 뜨기 전에 꼭 한번 가보겠다고 벼르고벼르다 기어코 다녀왔습니다.딱 한번 밖에 다녀오지 못해서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심지어 간판 사진도 없어!!흑흑 내부는 그리 좁지도, 아주 넓지도 않습니다. 케이크, 초콜릿 진열장이 죽 있고요, 유니폼을 차려 입은 직원들이 음료를 만들거나 서빙을 하거나 하며 손님들을 상대해주고 있습니다. 유..
현재까지 몰타에서 먹어본 케이크 가운데가장 가성비가 훌륭한 곳 :) 바로 아카디아 내부에 위치한 베이커리 코너입니다. 대충 이런 쇼케이스입니다.케잌 종류는 매일 조금씩 다른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이 한 조각에 1.85유로쯤 합니다. 더 싼 것도 있고 가끔 더 비싼 것도 있고 골라서 요거요거 달라고 하면 이렇게 상자에 넣어 줌 고른 품목, 수량, 가격이 찍혀 나와요.이걸 들고 가서 그대로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상자 안에는 별달리 지지대라거나는 없어서 들고 올때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정말 덜렁 들어 있는 케잌 두 조각..ㅋㅋㅋ 카라멜 피넛 초코카라멜 베이스. 카라멜!! 카라멜 짱 좋아여 :Q 중간의 크림층도 카라멜 베이스고, 아래에 두텁게 피넛 섞인 카라멜도 깔려 있습니다.카라멜 짱짱'ㅇ'b ..
초코 케이크가 유명한!하지만 개인적으론 피자가 더 맛있던^^ 그리고 풍경이 정말 끝내주던 레스토랑&카페, 폰타넬라Fontanella 이 포스팅은 첫 엠디나 방문기인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Mdina) 에서 이어집니다. 엠디나 안쪽, 성벽 끝에 딱 붙어서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곳이 마치 입구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입구는 오른쪽으로 더 가야 있어요.ㅎㅎ가까이 가면 유리 너머로 식사 중인 사람들을 볼 수 있더라고요. 위치 참고! 외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클릭하면 쬐끔 더 커집니다. 대충 가격대는 샌드위치 2.80바게트/치아바타 4~4.60훈제 연어 샐러드 9.75 (옆 테이블에서 먹는데 진짜 맛나 보였음:Q)피자 8.85케잌 2.90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고요, 대충 평균..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 / 아이스크림주소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3-37번지전화02-536-1160설명밝고 즐거운 매장 분위기, 다양한 맛과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고객을... 말이 필요없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ㅋㅋㅋㅋ 포장용 중에는 제일 작은 파인트 사이즈입니다. 세가지 맛 선택 가능. 초콜릿무스, 딸기초코칩, 민트초코칩 초코가 빠진게 하나 없는 선택....ㅋ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사진 얍얍 그리고 언제 봐도 삥끄돋고 상큼발랄한 내부 인테리어 컬러ㅋㅋ배스킨과 이 색은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b 역시 배스킨은 페이버릿매장이니 디저트니 하는 것보다 아이스크림이 짱인 것 같습니다.마음껏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푹푹 퍼먹을 수 있기도 하고요!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 선택장애가 오는게 문제일뿐.......
달콤한 케이크가 맞이하는 카페 장쌤 오늘(이미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와 홍대에 다녀왔습니다.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라 돌아다니기 조금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그리하여, 요새 홍대에 가면 꼭꼭 들르는 곳.카페 장쌤! 카페장쌤 / -주소서울 마포구 서교동 327-21번지 지하1층전화070-4084-3414설명안녕하세요. 서교동에 새롭게 자리 잡은 카페장쌤 입니다. 카페장쌤에... 홍대입구역 7번 출구쪽의 젤 구석진?? 카페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처음엔 찾아가기 힘들 수 이씀... 새하얀 건물의 반지하에 위치한 카페 장쌤 입구 모습 오늘의 모든 작은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전반적으로 외벽은 하얀색에, 까맣고 귀여운 글씨가 포인트입니다. 내부는 그리 넓진 않지만, 약 7..
입소문이 퍼진 후은근은근 궁금하던 벌집 아이스크림 원조가 밀크카우가 맞는진 모르겠지만^^;지나가다가 매장이 워낙 예쁘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초코시럽과 천일염이 뿌려진 블랙펄벌집이 통째로 올래간 밀키큐브초코크림이 가득 든 초코롤 이렇게 주문해서 폭풍흡입!ㅋㅋㅋㅋ아 다음엔 카메라를 가지고 한번 들러야겠어요. 매장이 넓고,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괜찮더라고요^^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긴 하지만, 폴바셋 아이스크림이 훨씬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벌집을 그대로 올려줘서 조금 놀랐는데요, 벌꿀을 좋아하고, 벌집도 어릴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조합이 잘 맞는다는 느낌은 사실 별로 안 들었습니다. ^^; 아이스크림은 금새 입안에서 녹아 사라지는데찐득한 벌꿀과, 바삭한 벌집은 입 안에 오래 남아서 달라붙더라..
언제였더라?강남을 헤매다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져 들른 배스킨라빈스. 그런데 10번 출구 쪽의 배스킨라빈스는 평범한 배라가 아닌, FAVORITE D 라는걸또! 잊어먹고 말았습니다. 다시 다른 배스킨 라빈스를 찾아 갈까 하다가, 제일 구석진 안쪽 자리가 비어 있는걸 보고무엇보다 너무 귀찮아서^^; 결국 그냥 주저앉아 주문한 베리 파르페. 폰카라 화질이 살짝 떨어지지만ㅎㅎ 한덩이의 아이스크림과, 층층이 쌓인 크림, 딸기 퓨레, 시리얼, 치즈케이크 조각…….와 우 파르페 자체도 오랜만이고,더군다가 배스킨 라빈스의 파르페는 완전 처음이었습니다.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는 점만 빼면, 맛은 괜찮았어요ㅎㅎ크림을 먹을 때마다 살찔 것 같은 맛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orz 딸기 퓨레에는 생각보다! 그리고 보기보다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