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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멍때리기
아이들과 감기
평소에 아이들을 좋아하고 다둥이의 꿈을 키우며 최소 아이셋은 낳아야지 라는 젊은날의 꿈이 있었다. 22년 2월 첫 째 아이를 얻고 다들 하는 육아의 고통을 맛본 후 생각이 많아졌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너무도 크지만, 이 기쁨은 고통이 있기에 증폭되는 것일까? 여하튼 다둥이의 꿈과 함께 우리 아이에게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마음의 부담은 더 크게 다가왔다. 우리들의 나이가 있기 때문에 더 늙기전에 빨리 낳거나 하나만 잘 키우자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되었다. 수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딸을 한번 가져보자는 도박을 하게되고 23년 말에 둘째 아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둘째가 태어나기 얼마전 첫 째아이가 대기걸려있던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고 그렇게 겨울철 감기와의 전쟁이 시..
일상/육아
2024. 2. 7.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