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멍때리기

V10으로 핸드폰을 바꾼 영향인지,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묘한 의무감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하나 질렀습니다. 스맛폰의 짝꿍, 폰으로 영화든 드라마든 책이든 보려면 하나쯤은 꼭 필요한 마이크로SD카드! SD카드 및 MicroSD카드에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인 트랜샌드(transcend)걸로, 개중 제법 큰 용량에 속하는 64Gb로 골랐습니다.^^ 요샌 128 이상도 나오더라고요. 근데 용량도 이 정도면 충분하고 가성비도 적당한 것 같아서 그냥 64로!예전에는 폰마다 최대 지원 가능한 크기가 있었는데, V10은 딱히 그런 표기는 못 봤던 것 같네요. 용량은 각기 편한 걸로 고르시면 될듯? 찾아보니 브랜드 별로 가격대가 좀 달랐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브랜드..

11월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연말이 다가오고 있네요. 새 달을 맞이해, V10 기프트팩도 새로운 이벤트 내용으로 싹 물갈이 되었습니다. 이와 동시에 10월에 획득한 꿀 중에 미사용 꿀은 소멸되었을 텐데, 그 전에 다들 잘 사용 하셨나요?저는 자정을 20분 남기고 탈탈 다 털어서 경품 응모를 끝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롭게 추가된 경품과 함께 V10 유저들을 맞이한 V10기프트팩 11월 소식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참고로 최근 기프트팩 앱이 업데이트 되었는데요, 저는 업데이트 이후 더 원활하게 접속이 되네요.가능한 최신 버전 유지하시는걸 권장합니다. :D 그럼, V10 기프트팩의 젤 메인 메뉴인 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두근두근 메뉴는 10월과 마찬가지로, 구매 대상 100% 증정 선물을 고를 수 있습..

지난번, 개봉기(http://zoningout.tistory.com/270)를 통해 보여드렸던 V10 럭스 블루 색상과 오션 블루 색상. 그런데 얼마 전, 조금은 놀라온 기사가 하나 떴습니다. 바로 V10의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의 양 옆 테두리의 금색은, 색만 금색이 아니라 진짜, 레알 금이라는 사실이었죠. (관련 기사 검색 결과 보러 가기)이 소식은 정말 놀라움 뿐이었습니다. 바로 며칠 전에는 중국의 한 도금 업체에서 24k도금을 한 v10을 선보였다는 기사도 떴었단 말이죠? 이럴 수가. V10은 원래부터 24k도 아닌 20k 도금을 하고 나온 몸이셨던거란 말입니다. 도금 위에 도금을 한번 더 한 꼴이 됐겠네요. 비용도 적지 않던데, 이 도금 버전을 구매한 사람이 혹 있다면 정말 너무 아까울 것 같습니..

V10을 구매했다면, 혹은 V10을 포함해 최신 스마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다들 한번 쯤 보셨을 법한 요 프로모션.V10을 구매하려 하면 꼭 잊지 않고 알려주거나, 적혀 있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다들 잊지 않고 챙기고 계신가요? ^^ 오늘은 환기 차원에서, V10에 기본 탑재되어 있는 요 [ V10 기프트팩 ] 앱에 대해 포스팅해보자 합니다.기본적인 기능부터, 초간단 사용법, 그리고 지금 당장 기프트팩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까지! 일단 앱을 실행하면 요로캐, 다양한 선물을 드린다는걸 암시하는 듯한 깔끔한 로딩 화면이 뜹니다.간혹 이 다음에 페이지가 안 뜨고 무한 로딩이 걸릴 때가 있는데요,페이지가 바로 안뜬다 싶으면 곧바로 앱을 끄고 다시 실행해 주세요. 짠, 앱을 켰을 때의 첫 화면입니다. 단, V1..

지난 주, 신나게 V10 개봉기 포스팅을 했는데요.슬프게도 그러고 얼마 안가 제 V10이 이상 징조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T_T 그리하여,이 포스팅은 제가 겪은 V10의 불량 증상과,LG 서비스센터부터 두 곳의 유플러스 직영점을 오가며 교품을 받은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별다른 사진은 없고, 그냥 글만 줄줄 씁니다. :) 미리 한줄 결론 :현재는 교환 받은 핸드폰이 매우 멀쩡해서ㅠ0ㅠ!! 기쁘고 신나게 열심히 잘 쓰고 있습니다. 1. 이상 증상 발견 처음 이상을 느낀건 사실 개봉기 포스팅을 올리기도 전이었습니다.폰을 수령하고 하루 만에 증상이 나타난거죠. 새 폰을 그것도 V10을 샀으니 자연스레 자꾸만 핸드폰을 꺼내보고 만지작거리던 때였는데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이 저도 모르게 재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지난주의 [V10 개봉기]에 이어 간단하게 V10 카메라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기존에 쓰던 카메라는 올림푸스 펜 미니 E-PM1 으로,그동안 대부분의 포스팅(직전의 V10 개봉기 포함)은 이 카메라로 해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해서, 앞으로 대부분의 포스팅에 들어갈 사진은V10이 담당하게 될 것 같습니다. ^^ 말보다 사진으로 비교를! 작년 프리모바치오 바치 포스팅 당시 사진 (카메라 촬영) 최근 프리모바치오에서 V10으로 찍은 사진 마침 최근에 다녀온 덕분에 같은 모델로 비교 사진을 골라봤습니다.ㅎㅎ 어떤가요?제가 기억하기로 윗 사진은 티스토리 업로드를 하며 간단한 보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아래 사진은 무보정으로 바로 올린 거구요. 저는 사진은 간단하게 찍는 편이라, 전문가 모드는 아직 사용도 안해..

간만에 따끈따끈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이번 주, 로얄과 함께 근 3년 만에 핸드폰을 변경했습니다. 옵티머스LTE2 에서 지난 8일 새로 나온 V10으로, 그냥도 아닌 초!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3년? 진짜 꽤 오랫동안 매일매일 옆에서 굴러다닌 옵티머니 LTE2얼마나 험하게 굴렸는지 네 모서리가 아주 그냥 터지기 직전...여러번 떨구고 굴리고 했는데 어캐 멀쩡히 잘 버켜줬네요. 이 폰을 쓰면서 나름 만족했기 때문에,이번에 폰을 바꾸면서도 LG를 우선적으로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원래 G4를 사려고 거의 마음 먹었는데, 알아보니 V10이 바로 며칠 후(8일)에 나온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주말 동안 조금 고민하고, 월요일에 바로 주문! 단통법 이후 폰 사기가 여러모로 귀찮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