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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PS Vita 2005 : 라임그린/화이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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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PS Vita 2005 : 라임그린/화이트

마 요 2014. 4.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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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게임기 하면 바로 생각나는 것!

하면 역시 닌텐도와 psp인 것 같아요.


전 예전부터 포터블 기기를 좋아한 편이라, 지금 현재 갖고 있는 포터블 게임기만 해도

닌텐도 ndsl, 3ds, psp-3005, 그리고 ps vita 2005 입니다. 손을 거쳐간 것 중에는 dsi도 있네요!


그 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마련한, 신형 비타!



원래는 지르지 않고 참으려고 했고, 비타 1세대까지만 해도 참는데 성공했는데...

신형이 너무 예쁘게 나온 거에요T_T 도저히 참을 수 없었음....




앞면은 새하얗지만, 뒷면은 요렇게 예쁜 라임그린 색입니다.

그렇게 안보이지만, 저 플스 마크가 있는 부근이 후면 터치 패널이에요.

그런데 아직 이 기능 써본 적이 없어요................... 언제 써볼 수 있으려나요?




옆에서 보면 이렇게, 색이 섞이며 나뉘어져 있어요. 정말 예쁨!!

근데 얘만 왜 사진이 작을까요? 에잉ㅜㅜ


실물로는 요 라임그린이랑, 친구가 갖고 있는 라이트 블루밖에 못 봤는데요,

다른 색도 물론 예쁘겠지만 역시 화이트와 블루/그린 조합이 그 중에서도 짱짱이지 않을까..!


는 제 개인 취향입니다. ㅎㅎ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한 만큼, 화면을 켜면 어딘가 익숙한 안드로이드 느낌이 물씬 납니다.

기본 락 화면.




요플레 뚜껑 벗기듯 슥 벗겨내면 됩니다. 굉장히 터치감이 부드러워요.

사실 처음 비타를 개봉할 때는, 터치 되는게 너무 신기했다며...




쨘!


현재 실행중인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플레이 화면이 나타났어요ㅇ0ㅇ

비타를 지른 목표이자 이유인 게임이죠ㅋㅋㅋ 우리 곰(쿠마) 귀엽죠? 으쓱으쓱




원래 메뉴 화면은 대충 요렇게 생겼습니다.

좌우로 넘기면 메뉴화면 - 실행중인 앱 으로 페이지가 넘어 가고요

아래위로 넘기면 다른 메뉴가 나타납니다.

전 페르소나 밖에 깔려 있지 않아요~



이미 출시한 지도 꽤 됐고, 제 손에 온지도 두어달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볼 때마다 어딘가 새롭고 그런 비타입니다.

다음엔 페르소나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_*


요새 모바일 게임도 많이 나오고 있고, 저도 모바일 게임은 꽤 즐겨하는 편이지만,

역시 모바일 게임과 포터블 게임은 그 규모도 느낌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온라인 게임은 여건상 힘들고, 모바일 게임보다 더 몰입할 수 있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저처럼 포터블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지르세요 비타. 그리고 페르소나 하세요 두번 하세요 3도 같이 하세요


참, 비타는 충전 케이블이 안드로이드 핸드폰 충전 케이블과 동일합니다.

전 충전 케이블 뜯지도 않았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짱짱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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