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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멍때리기
4월의 에버랜드 튤립축제 4월 초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튤립 축제의 기간 답게, 에버랜드 전역이 온갖 꽃으로 화사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벌써 지금으로부터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때인데요체감 기온은 지금과 비슷했던 것 같네요. 워낙 날씨가 더워졌다, 서늘해졌다, 다시 따뜻해지다를 반복하다보니...^^; 간만의 나들이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먼저 꽃 사진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날이 맑은 편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꽤 찍혔어요^^ 색색의 봄꽃들~그리고 꿀을 탐하는 벌들^^ 마지막 오른쪽의 튤립은 밤에 찍은 건데, 조명 덕분에 오히려 예쁜 색감이 나왔습니다.분홍분홍하고 따스한 색감^^ 그 외에도 전경들은 대부분이 밤에 찍은게 오히려 분위기 있게 잘 나왔어요. 생명의 나무인가? 항상 에..
주기마다 계절이 돌아오듯 저는 왠지 손에 색칠을 하고 싶은 기분이 때때로 주기처럼 돌아옵니다.ㅋㅋㅋ평소에는 방치하던 손을 엉성하게나마 색칠하고 글리터를 얹고 반짝반짝 블링블링하게~큐티클 정리를 전혀 하지 않았지만;; 뭐 어때요;;ㅋㅋㅋ 이번에는 봄 답게, 주황색을 베이스로 깔고, 손톱의 반 정도에만 은색 글리터를 얹어 봤습니다.전문가의 손길처럼 완벽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기분 전환에는 성공^^* 기록 차 올려보는~ 사용 제품 ~ 왼쪽부터 더 페이스 샵 프렌치 네일 라이너 (스티커)에뛰드 PPK007 도트댄스모디 글램네일즈 S020 로얄실버모디 쥬이시네일즈 38 캐롯컴퍼티아리따움 네일 테라피 케어 퀵 드라이어 캐롯컴퍼니로 베이스를 깔고, 라이너를 붙인 후,위쪽에만 로얄실버를 바르고 도트댄스로 글리터를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