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개봉기 (2)
일상에서 멍때리기
번쩍번쩍 빛나던 V10을 개통한지도 어느새 3년외관이 너덜너덜해지긴 했지만 아직 쌩쌩하게 돌아가는 V10에게 정이 들긴 했지만!! 마침 인터넷 개통 시기와도 맞물려 이 기회에 새 스마트폰을 들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LTE2때부터 줄곧 LG 스마트폰을 써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LG스마트폰을 눈여겨 본 끝에, V35와 V30S와 G7+ 사이에서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끝에!아직 써보지 못한 G시리즈에 손을 대보기로 결심~!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고른 것이G7+ThinQ 아이고 G7도 뭐가 이렇게 종류가 많고 복잡하던지.G7, G7+, G7 ThinQ, G7+ThinQ 가 다 다른 모델이더라고요. 이렇게 헷갈릴 수가. @ @ 하지만 자세히 찾아보다보니G7은 초기 모델이고올해 리뉴얼되면서 새로 나온 것이 G7 씽큐랑..
간만에 따끈따끈한 포스팅을 해봅니다. ^^바로 이번 주, 로얄과 함께 근 3년 만에 핸드폰을 변경했습니다. 옵티머스LTE2 에서 지난 8일 새로 나온 V10으로, 그냥도 아닌 초! 업그레이드를 해버렸습니다! 3년? 진짜 꽤 오랫동안 매일매일 옆에서 굴러다닌 옵티머니 LTE2얼마나 험하게 굴렸는지 네 모서리가 아주 그냥 터지기 직전...여러번 떨구고 굴리고 했는데 어캐 멀쩡히 잘 버켜줬네요. 이 폰을 쓰면서 나름 만족했기 때문에,이번에 폰을 바꾸면서도 LG를 우선적으로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원래 G4를 사려고 거의 마음 먹었는데, 알아보니 V10이 바로 며칠 후(8일)에 나온다고 하더라고요.그래서 조금 기다렸다가, 주말 동안 조금 고민하고, 월요일에 바로 주문! 단통법 이후 폰 사기가 여러모로 귀찮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