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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멍때리기
초코 케이크가 유명한!하지만 개인적으론 피자가 더 맛있던^^ 그리고 풍경이 정말 끝내주던 레스토랑&카페, 폰타넬라Fontanella 이 포스팅은 첫 엠디나 방문기인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Mdina) 에서 이어집니다. 엠디나 안쪽, 성벽 끝에 딱 붙어서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곳이 마치 입구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입구는 오른쪽으로 더 가야 있어요.ㅎㅎ가까이 가면 유리 너머로 식사 중인 사람들을 볼 수 있더라고요. 위치 참고! 외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클릭하면 쬐끔 더 커집니다. 대충 가격대는 샌드위치 2.80바게트/치아바타 4~4.60훈제 연어 샐러드 9.75 (옆 테이블에서 먹는데 진짜 맛나 보였음:Q)피자 8.85케잌 2.90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고요, 대충 평균..
엠디나 안에 위치한 유리 공예 가게, 엠디나 글래스 Mdina Glass혹은 임디나 글래스^^ 정신없이 구경하며 찍은 사진 수도 적지 않고, 뭣보다 유리 제품 좋잖아요? 이쁘잖아요? 반짝반짝하잖아요?그래서 별도 포스팅으로 빼봤습니다.ㅎㅎ ^^ 본격 엠디나 구경기는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Mdina)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엠디나 글라스는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관광 안내소 옆 부근에 위치했습니다. 바로 이 앞에서부터 엠디나 구경이 시작되기 때문에, 엠디나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최소 두번은 마주하게 되는 곳. 크고 작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이 있고요, 놀랍게도 50% 세일을 진행중인 제품들도 있었습니다.중간에는 제작 영상을 상영중인 티비도 있으니, 다리가 아프..
몰타에서 제일 오래된 곳, 몰타의 옛 수도, 고요함 속에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곳 엠디나 Mdina 얼마 전 엠디나, 혹은 임디나 라고 불리는 몰타의 옛 수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정도로 따지자면 발레타는 그냥 커피고 엠디나는 티오피쯤 될 정도로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죠.그런데 옛날이라곤 해도 수도였던 곳인데 진짜 정말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작아요.... 과연 수도이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안에 살았을까 싶을 정도... 아마 귀족만 살았겠죠? ^^ 구글 맵이 좀 틀렸길래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본 내부 지도입니다.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안내소에 들르면 딱 이런 비슷한 형식의 지도가 그려진 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긴 하지만 영어 기본이기도 하니 그냥 참고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