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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멍때리기
성 요한 대성당St.John's Co-Cathedral 이전 포스팅(http://zoningout.tistory.com/225)에서 이어집니다.이 포스팅에서는 코멘트 하나 없이 사진만 이어집니다. ^^ 화려한 사진 많이 구경하고 가세요~ ※ 스크롤 압박 주의 이상입니다.눈호강 하셨기를!!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 것이 훨씬 화려하고 멋지고 아름다우니, 혹시 기회가 된다면!들러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ㅎㅎ
꾸준히 포스팅 좀 해야지~ 하면서도 저도 모르게 게을러진 탓인지 올 때마다 오랜만인거 같네요.실제로도 거의 한달 만^_T티스토리는 그 사이 대격변을 맞이하였고도...ㅋㅋㅋ 늦게나마 그동안 카메라에 차곡차곡 쌓인 사진들을 조금씩이나마 정리해봐야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난 6월 6일에 우연히 들렀던^^ 산줄리앙쪽의 작은 벼룩시장! 잘 보이진 않지만, 도로를 점령한 인파가 보이지 않나요?저기가 원래는 차, 버스 등등이 다니는 도로입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맥도날드 부근이기도 해요! 이날은 금요일 오후 무렵이었는데,무슨 축제인지, 그냥 벼룩시장이 열린 건지, 주변 도로를 통제하고 있더라고요~ 덕분에 주변으로는 차가 엄청 몰려 있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면 보이기 시작하는 좌판 가게들. 길까지 ..
초코 케이크가 유명한!하지만 개인적으론 피자가 더 맛있던^^ 그리고 풍경이 정말 끝내주던 레스토랑&카페, 폰타넬라Fontanella 이 포스팅은 첫 엠디나 방문기인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Mdina) 에서 이어집니다. 엠디나 안쪽, 성벽 끝에 딱 붙어서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이는 곳이 마치 입구처럼 보이지만, 사실 진짜 입구는 오른쪽으로 더 가야 있어요.ㅎㅎ가까이 가면 유리 너머로 식사 중인 사람들을 볼 수 있더라고요. 위치 참고! 외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클릭하면 쬐끔 더 커집니다. 대충 가격대는 샌드위치 2.80바게트/치아바타 4~4.60훈제 연어 샐러드 9.75 (옆 테이블에서 먹는데 진짜 맛나 보였음:Q)피자 8.85케잌 2.90 음료 메뉴판은 따로 있고요, 대충 평균..
엠디나 안에 위치한 유리 공예 가게, 엠디나 글래스 Mdina Glass혹은 임디나 글래스^^ 정신없이 구경하며 찍은 사진 수도 적지 않고, 뭣보다 유리 제품 좋잖아요? 이쁘잖아요? 반짝반짝하잖아요?그래서 별도 포스팅으로 빼봤습니다.ㅎㅎ ^^ 본격 엠디나 구경기는 중세 분위기가 그대로 남은 몰타의 옛 수도, 엠디나(Mdina)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엠디나 글라스는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관광 안내소 옆 부근에 위치했습니다. 바로 이 앞에서부터 엠디나 구경이 시작되기 때문에, 엠디나를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최소 두번은 마주하게 되는 곳. 크고 작은 다양한 유리 공예품들이 있고요, 놀랍게도 50% 세일을 진행중인 제품들도 있었습니다.중간에는 제작 영상을 상영중인 티비도 있으니, 다리가 아프..
몰타에서 제일 오래된 곳, 몰타의 옛 수도, 고요함 속에 역사가 고스란히 남은 곳 엠디나 Mdina 얼마 전 엠디나, 혹은 임디나 라고 불리는 몰타의 옛 수도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된 정도로 따지자면 발레타는 그냥 커피고 엠디나는 티오피쯤 될 정도로 옛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죠.그런데 옛날이라곤 해도 수도였던 곳인데 진짜 정말 수도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작아요.... 과연 수도이던 시절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 안에 살았을까 싶을 정도... 아마 귀족만 살았겠죠? ^^ 구글 맵이 좀 틀렸길래 이미지 검색으로 찾아본 내부 지도입니다.게이트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안내소에 들르면 딱 이런 비슷한 형식의 지도가 그려진 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긴 하지만 영어 기본이기도 하니 그냥 참고만 하..
오늘!!은 아니고 이미 2주쯤 전에,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Valletta)에 다녀왔습니다.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한참이나 포스팅도 안하고..ㅋㅋㅋ 덕분에 사진만 쌓인듯. 어쨌건..! 수도라곤 하지만 워낙 작은 나라에 워낙 작은 도시다보니, 정말 작은 규모입니다. 전체 한바퀴 돌면서 구경하는데 하루도 채 걸리지 않는 정도. 그래도 전 다음을 기약하며 반 정도만 돌고 왔습니다. ㅋㅋ 이 포스팅과 함께할 이날의 루트는 대충 이렇습니다. 지도 출처는 구글맵! 작은 관광 도시긴 하지만, 사람이 몰려 있는 곳은 어디까지나 입구 부근입니다. 제가 시작점으로 찍은 둥그런 곳이 버스터미날(하차)이고요, 거기서부터 도시를 가로지르는 큰 길이 뚫려 있습니다.구글맵에는 거기가 도로로 표시가 안되더라고요. 관광 참고용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