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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꽃이 만발하던 4월 초, 에버랜드 꽃밭

마 요 2014. 4. 2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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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에버랜드 튤립축제








4월 초에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튤립 축제의 기간 답게, 에버랜드 전역이 온갖 꽃으로 화사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벌써 지금으로부터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 때인데요

체감 기온은 지금과 비슷했던 것 같네요.


워낙 날씨가 더워졌다, 서늘해졌다, 다시 따뜻해지다를 반복하다보니...^^;



간만의 나들이에서 여러 사진을 찍었지만

먼저 꽃 사진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날이 맑은 편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 꽤 찍혔어요^^



색색의 봄꽃들~

그리고 꿀을 탐하는 벌들^^



 

 

 

 





마지막 오른쪽의 튤립은 밤에 찍은 건데, 조명 덕분에 오히려 예쁜 색감이 나왔습니다.

분홍분홍하고 따스한 색감^^



그 외에도 전경들은 대부분이 밤에 찍은게 오히려 분위기 있게 잘 나왔어요.



생명의 나무인가? 항상 에버랜드 입구 부근에 있는 커다란 나무와 그 주변에 꾸며진 꽃길들.



 

 




튤립 축제 답게, 튤립이 참 많았습니다.

작은 화분으로 판매도 하고 있더라고요^^


올해는 벚꽃 구경을 놓친 대신에ㅜㅜ

에버랜드에서 꽃구경 많이 하고 온듯 합니다. ㅎㅎ




다음에는 동물 사진을 위주로 또 한번 올려볼게요~




마지막으로 꽃들 사이에서 괜히 폼 한번 잡으며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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