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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몰타에서의 6개월

몰타에서 착실하게 살찌우기

마 요 2014. 6.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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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엔 참 신기한 식재료가 많아요...

슈퍼마다 그득한 햄도 그렇고ㅋㅋㅋ


덕분에 착실하게 살을 찌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개중에 사진이 남아있는 것들을 올려 보려고요ㅎㅎ





두서없음 주의







아카디아 처음 갔을 때 궁금해서 사본 햄

토끼고기 햄


토끼!!




어떻게 해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걍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그 결과






구우며 흐트러진 햄 흑흑흑



맛은 특이하긴 한데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더란

차라리 토끼 고기를 사다 먹어봐야겠어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랑 같이 마트에서 파는 토끼 고기님








해앰 해앰 해앰


적당한 가격대의 적당한 햄!






평범한 어느날의 점심 in 학원


바나나랑 요거트~ 어라 이 요거트도 39센트였네요

맛이 살짝 특이했던 걸로 기억







아마 갈라에 처음 갔던 날 보고 궁금해서 사본....... 디저트?

초코 크림 맛


말 그대로 초코 크림 맛

궁금증 해소했으니 됐음







평범한 어느날의 점심 2


오렌지맛 드링크(맛 별로임), 너무 궁금했던 연어 페이스트, 빵 두덩이

빵은 저거 한덩이가 약 400원 정도? 얏호






이러한 페이스트입니다.

음... 연어라 적혀 있는데 참치 맛이 강함.... 그냥 무난.....?







내가 애정하는 BENNA 요거트!!

개당 33센트=약 500원


플레인은 너무 시큼하고... 복숭아, 딸기, 사과 이런 베이직한 쪽이 맛남

괜히 신기한거 있다고 막 사진 마세요 하나쯤 도전만 하세요 정말 도전하는 맛임






고맙게도 3+1행사를 하던 소세지

이거 맛남


>_<


비교 대상은 일반 소세지 아니고 쟌슨빌 정도

맛이 찐하고 조금 짜고 맛나요.... 하응


요거 다 먹고 다른거 먹다가, 최근 또 3+1하길래 본 김에 하나 낼름 사다뒀어요.ㅋㅋㅋ






어느 평범한 날의 식사





이런식으로 지내다보면 살이 토실토실 오르겠네여

핳ㅎ하하핳핳하하하하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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