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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멍때리기
몰타로, 드디어 출발! 비행기에서도 식도락ㅋ : 터키항공(Turkish Airline)의 기내식 (인천->이스탄불)터키에서의 하루, 그 시작 : 터키 공항 스타벅스와 터키 탁시(Takxi)터키에서의 하룻밤, 에어 보스 호텔 (Air Boss Hotel)터키에서의 하루, 그 마지막 : 터키 면세점 구경과 출국비행기에서도 식도락 2탄 : 터키 항공(Turkish Airline)의 기내식 (이스탄불->몰타)드디어, 여기가 몰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준비를 마치고...드디어 지난 주, 몰타로 출발했습니다. 이제 되돌이킬 수 없는 6개월의 여정...ㅋㅋㅋㅋㅋ 두근거림과 설렘과 걱정이 뒤섞여 넘칠 법도 한데, 의외로 별 생각 없는 덤덤한 출발이었습니다. 인천공항 가는 길바다를 건너는 기분!! 정말 뻘과 바다..
출국을 앞두고 며칠간, 포스팅은 커녕 블로그에 제대로 와보기도 힘들 정도로 정신이 없었습니다.가장 큰 이유는 역시 준비물 챙기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캐리어 하나 꽉 채워놓고 끙끙거리며 짐을 쌌네요.ㅋㅋㅋ 더몰타에서 오리엔테이션 당시 받았던 체크리스트 덕분에, 엔간한건 빼놓지 않고 챙겨온 것 같습니다.그 외에도 무슨 옷을 가져가는지, 어느 물품을 챙겼는지, 적어놓고 체크해가면서 챙겼네요. 그런 과정의 흔적. ㅋㅋㅋㅋㅋ 제가 챙겨온 짐은 대충 이렇습니다. 옷 - 최대한 많이!! 여름옷 위주에 가디건을 두께별 길이별로 여러개 챙겼습니다. 수영복, 운동복 등등 포함.화장품 - 마침 평소 쓰던 스킨 로션 등이 다 떨어지던 참이어서, 새로 사서 챙겨왔습니다. 스킨, 로션, 선크림(얼굴용, 바디용 따로)..
몰타 어학연수 준비 일지터키 호텔 예약 - Hotels.com 아이구 어학연수 한번 다녀오려니 왜 이렇게 작은 것부터 챙겨야 할게 많은지. 현재 한국에서 몰타까지 직항이 없기 때문에, 몰타에 가려면 필연적으로 환승을 해야 합니다.이용 항공사에 따라 환승에 걸리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요, 저희는 저렴한 편인 터키항공을 선택했습니다.그리하여 저희의 항공 스케줄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에는 몰타가 아닌 말타라 표기되어 있네요~영어 표기가 Malta다 보니, 몰타와 말타 둘 다 사용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쨌건! 시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터키에 오후 6시에 도착해 다음날 낮 12시 55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입니다.거의 18시간 정도 되는 대기시간 발생...공항에서 마냥 기다리기엔 너무 긴 시간이죠. 그래서..
어제 더몰타(더유학)에서 진행하는 오리엔테이션에 다녀왔습니다.오리엔테이션 내용은 다음에 정리하고, 선물로 받아온 멀티 플로그에 대해 올려보려고요^^ 해외로 나갈 준비를 하면서 당연히 걱정될 수 밖에 없던 것 중 하나가 콘센트 문제였습니다.나라마다 전압도, 콘센트 모양도 다 다르잖아요?기껏 충전기랑, 해외용 멀티 플러그라고 파는 거랑 준비해서 갔는데 사용 못하면 큰일이잖아요.그래서인지 유학원에서 미리 준비를 해주셨더라고요. 짠, 몰타 콘센트에 맞게 제작된 멀티 플러그입니다. 몰타는 다행히도!전압이 한국과 비슷하기 때문에, 요런 플러그만 있으면 기존 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뒷면에 적힌, 이 플러그에 사용히 가능한 플러그 종류와 주의 사항~ 한국은 왼쪽 두번째에 그래진 원 두개 모양의 플러..
현재 저희는 5월부터 몰타로 6개월간 어학연수를 준비중에 있습니다.지중해에 위치한 섬나라, 몰타(Malta)로 가는데요~이미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Valleta)에 위치한 어학원 챔버 컬리지(Chamber College)에 수속 등록이 거의 끝나가는 상태입니다. 원래는 필리핀으로 갈 예정이 있었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다른 정보를 더 알아보다가 몰타에 대해 알게 되었고,환경이나 영어 스타일,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더 낫다고 판단되어 바로 몰타로 가기로 했습니다. 몰타의 위치 몰타는 지중해에 위치한 작은 섬나라입니다.전체 인구 수보다, 연간 관광객 수가 더 많은 관광 국가이기도 하죠. 심지어 제주도보다 더 작은 섬ㅎㅎ유럽권에 속하고요, 전반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가진 곳입니다.전 이번에 처음 알았지만,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