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멍때리기
[검은사막] 발렌시아 오픈으로부터 벌써 3달, 사막 구경은 하셨나요? 본문
검은 사막에 진짜 검은 사막, 발렌시아 대사막이 업데이트 된지도 벌써 세 달 가량.
사막 구경은 다들 하셨나요? ^^
사막 오픈 직후에 길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겨우겨우 퀘스트 진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거기서 혼자 사냥이나 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시간의 빠름이란...
게임을 할 때는 게임을 하느라 바빠서ㅋㅋㅋ
옵션도 낮춰 놓고, 스샷 하나 안 찍으며 하게 되는데
얼마 전,
이라고 해봐야 거의 한달 전에
모처럼 사양을 조금 높여놓고 사막 나들이 다녀온 적이 있어서
그때의 스샷을 살짝 올려봅니다.
아무리 장비가 돼도, 사막 건너기 쉽지 않잖아요?
아직 사막에 가보지 못한 분이라면 프리뷰 한다는 느낌으로
이미 다녀오신 분이라면 남의 시야를 훔쳐본단 느낌으로
혹시 아직 검은 사막을 해보지 않은 분이라면 이런 분위기의 게임이구나~하는 느낌으로 봐주세요.
그럼 사막부터, 발렌시아 수도의 예쁜 건축물까지
스샷 쭉쭉 올라갑니다!
본격적으로 사막 탐방 전에 잠깐 숨 좀 고르고.
황량한 사막 곳곳에서 나타나는 전갈을 비롯한 몬스터들
승리 기념 ㅇㅅㅇ)v
조금 멀리서도 잘 보이는 오아시스
아지랑이 피어나는 사막 가운데 버려진 죽은 몹 하나..
사막 가운데서 천사 놀이
사막과 발렌시아를 잇는 가로수 길
수도 발렌시아, 등불 축제
수도 발렌시아, 성
깃발의 고양이 눈은 당시 발렌시아 점령 중인 길드 문장
봐도봐도 예쁘다.
발렌시아의 화룡정점, 왕궁 정원
정원 한켠에 앉아 사색의 시간
정말 여기서 나가고 싶지 않은 순간..
섬세한 분수대 안 천장 무늬
이날 옵션은 중간-중간
대비를 살짝 밝게 하고 찍은 스샷들입니다.
요샌 사막에서 사냥 해도 발렌시아로는 잘 가지 않아서...
다음에 가게 되면 도서관에서 지식 싹 얻고, 또 예쁜 스팟 찾아서 스샷 놀이 하다 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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