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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Dark Soul 3) 리뷰 본문

게임/게임 소개, 리뷰

다크 소울 3(Dark Soul 3) 리뷰

로 얄 2016. 4.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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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 FromSoftware, Inc

배급사 : FromSoftware, Inc., BANDAI NAMCO Entertainment

출시 날짜 : 2016년 4월 12일

장르 : 액션

가격 : 49,800 (스팀가)


시스템 요구 사항 ( 스팀에 작성된 기준으로 작성 )

<<최소>> 

운영체제: Windows 7 SP1 64bit, Windows 8.1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2100 / AMD® FX-6300 

메모리: 4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750 Ti / ATI Radeon HD 7950 

DirectX: 버전 11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25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irectX 11 sound device 

추가 사항: Internet connection required for online play and product activation


<<권장>>

운영체제: Windows 7 SP1 64bit, Windows 8.1 64bit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7-3770 / AMD® FX-8350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NVIDIA® GeForce GTX 970 / ATI Radeon R9 series 

DirectX: 버전 11 

네트워크: 초고속 인터넷 연결 

저장공간: 25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irectX 11 sound device 

추가 사항: Internet connection required for online play and product activation





오매불망 기다리던 다크 소울 3 (Dark Soul 3)가 드디어 출시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다크소울 시리즈를 한번도 해본적은 없지만 전 시리즈들의 명성을 많이 들어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다크소울3가 예약판매를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매하여 기다렸습니다. 이걸 위해서 2~3주전에 XBOX ONE 패드도 구입! 


그리고 드디어 4월 12일 발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틀간의 플레이에 대한 리뷰를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다크소울3의 주인공은 이름도 없고, 장작이 되지 못한 자.. 하지만 불사자인 주인공은 종소리와 함께 재의 묘에서 일어나며 시작합니다.

저같은 경우엔 초심자가 하기 쉽다고 하여 기사를 선택하였습니다. 게임을 처음 진행하며 느낀 점은 튜토리얼이 아주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땅바닥에 메시지에 간단한 메시지로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자잘하게 나와있지만 충분치 않은느낌이였습니다. 


특히 캐릭터가 조용히 걸어가 기습을 할 수 있다는것은 게임 플레이 7시간만에 알았습니다. (스스로 터득)







이어지는 위의 스샷들은 장비 인벤토리 스테이터스 창입니다. 다크소울을 처음하는 저로서는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 상태창들이였습니다만.. 익숙해지고 알아가다보니 눈에 들어오더군요. 이런 창에서도 친절한 게임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시리즈가 3탄까지 왔기 때문에 기존 유저들은 친숙하고 편할 수 있겠지만 초보자의 눈에선 좀 낯설고 알아보기 어려웠던게 사실입니다.





튜토리얼을 쭉 진행하면서 넓은 공터에 홀러 서있는 기사 동상같은것이 보이네요. 넓은 탁 트인 공터를 보자마자 아.. 이거 보스구나 하는 느낌이 오더군요.





기사의 심장에 박혀있는 칼을 뽑아내면!!!





기사가 벌떡일어나 튜토리얼의 보스와 한판 맞붙게됩니다. 





보스를 잡고 제사장으로 들어가기전 절벽에서 보이는 절경이 웅장하여 한 컷 찍어봤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며 첫 인상은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구나! 였습니다. 그리고 좋은 그래픽에 반해 부드럽게 굉장히 부드럽게 잘만들어진 거 같습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지금까지 해왔던 게임과는 비교가 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는 쫄따구들과의 싸움에서도 방심하여 연타를 맞으면 기본 반피가 빠지거나, 죽는것도 일상 다반사 입니다. 사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문을 익히 들었기 때문에 마음을 준비를 하고 시작해서인지, 초반 튜토리얼부분에선 어? 생각보다 할만한데? 하는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뒤로 갈 수록 아... 역시 이런거구나 이게 다크소울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하지만 어렵기 때문에 더 재미있는거같습니다. 너무 사실적인 느낌이라 실제 전투를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언제나 초회차 플레이는 아무것도 모른상태에서 해딩하며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탐험하고 알아가는 재미가 더 있는거같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정식보스들 이외에서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몇몇 필드보스들이 존재하는데 이들 또한 정말 강함니다. 주의하세요. 


추가적으로 제가 첫날 가장 고생했던 부분은 너무 고지식하게 같은 길을 갔다는것 인 거 같습니다. 어떤 길을 가다가 죽으면 그길만 뚫을 때 까지 계속해서 또 가고 또가고 하면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는데요. 다른길도 한번씩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가지 않은 가까운곳에 화톳불이 존재할 수도 있고 좀 더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길이 존재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글화에 대한 부분인데 스팀에서 다크소울3를 구매했는데 정식 한글화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한글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되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다크소울3에 대한 초반부 플레이 리뷰를 마칩니다. 


NVIDIA 그래픽카드와의 충돌 크래쉬 문제 관련


첫날엔 게임을 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는데.. 이틀 째 부터 게임도중 그래픽카드의 충돌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이 발생했니다. 그래서 게임이 중간에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뭐 다행이도 튕길때마다 저장하지 않고 종료했다는 경고메시지가 나오긴하지만 중간저장이 어느정도 되어있긴 하더라고요. 어째든 이 문제에 대해서 여기저기 검색을 많이 하고 다녀봤는데요. 일단 광원 관련해서 문제가 좀 있는거같습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와 충돌이 발생하시는 분들은 그래픽옵션의 '광원 효과 품질'을 ''로 변경하여 게임을 진행하시면 될꺼같습니다.

(해당 내용의 출처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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