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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3 초회차 보스 클리어 영상 및 리뷰

로 얄 2016. 4.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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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크소울 초회차를 진행하면서 클리어한 보스 클리어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그리고 각 보스에 대한 리뷰를 간단히 해보려고 합니다.

다크소울 시리즈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꽤나 힘든 여정이였습니다만.. 그래서 더 감격적인 엔딩을 본거같네요.

어째든 아래의 영상과 공략은 제가 초회차 클리어를 하며 잡은 영상과 느낀점을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 재의 심판자, 군다



재의 심판자, 군다는 빠른 공속에 리치가 길기 때문에 저와같은 다크소울 초심자 분들은 첫보스부터 꽤나 당황하실 수 있을 꺼 같습니다. 1페이즈에는 일반적인 기사의 형상을 띄고있지만 피가 50%정도 깍인 후 부터는 검은색 괴물이 나타나며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 변신하는 타이밍은 매우 프리딜 타임입니다. 영상에서도 이 타임을 잘이용하여 피를 엄청나게 깍아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선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상태이기 때문에 구르며 막싸움을 하는걸 보실 수 있는데 부캐를 통해 다시 잡아본 결과 1페이즈에선 방패를 들고 보스에게 붙어서 오른쪽방향으로 돌아주시면 쉽게 공격을 회피하며 딜타임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영웅군다 1페이즈 영상에서 확인가능) 2페이즈 변신 후에는 반대방향인 왼쪽으로 돌면 역시 딜타임을 잡으며 쉽게 잡으실 수 있을 꺼같네요. 하지만 꼭 저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영상 처럼 어느정도 컨트롤로 잡을 수 있는 보스이긴한 거 같습니다. 



*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



이번 보스는 차가운 골짜기의 볼드입니다. 동작이 크고 리치가 길기 때문에 거리를 두면 힘든 싸움을 해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구르기등을 통해서 몸안쪽(혹은  엉덩이쪽)으로 파고 드신다면 볼드의 공격이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1페이즈는 가볍게 안으로 파고 들어 공격을 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떨어지면 브레스를 뿜거나 돌진을 하기 시작합니다. 브레스는 역시 몸안쪽으로 파고 들어서 피하시면되고, 돌진은 정직한 직선 공격이기 때문에 구르기를 통해서 피해 주시면 될 꺼 같네요.


* 저주를 품은 거목



처음 접했을 때, 너무 거대한 크기에 압도 당했던 보스로 기억되네요. 해당 보스는 일반적인 몸을 공격하게 되면 공격이 들어가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포자 같은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부분을 공격하면 공격이 먹힙니다. 또한 일정 타격이상 공격하게되면 해당 포자가 터지면서 큰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먼저 1페이즈는 지상에서 시작하는데 나무 주위에 인간형 몬스터들이 매우 거슬립니다. 하지만 모두 잡고 시작해도 다시 리젠되기 때문에 너무 빡빡하게 다 잡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보스와 너무 멀리 거리를 둔다면 보스가 돌진 공격을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먼저 1페이즈에서 공격이 가능한 포자들은 다리사이의 중심부와 왼쪽 발목, 왼쪽 손목입니다. 중심부의 포자가 터지게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게됩니다. 부캐를 키워서 다시 잡아보니 1페이즈에서 왼쪽 발목과 손목을 모두 터뜨리고 2페이즈로 넘어가니 좀더 쉽게 잡을 수 있는거같았습니다. 하지만 굳이 안 터뜨리고 넘어가도 무방합니다.


2페이즈로 넘어가면 바닥이 무너지며 지하로 떨어지게되는데 이때 중심부의 포자가 부활(?) 하며 그곳에서 손이 하나더 나와 공격을 합니다. (굉장히 아프....ㅂ니다.) 2페이즈 에서 추가로 공격이 가능해지는 포자가 등허리 부분와 다리사이 중심부 그리고 오른쪽 허벅지 아랫부분입니다. 다리사이 중심부를 공격할 때 1페이즈와 다르게 중심부에서 나온 하얀 손이 굉장히 거슬립니다. 하지만 하다보니 피 유지가 잘되신 편이시라면, 거목이 머리쪽에서 산화 물질을 떨어뜨리며 가만히 서있는 패턴이 존재합니다. 이때 잘 유지된 피를 이용하여 안으로 파고들어 산화물질을 맞으며 공격하는게 가장 안전히 공격할 수 있는 딜타임으로 생각됩니다.



* 결정의 노야


결정의 노야 1페이즈는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몇몇 마법들을 사용하지만 여기까지 진행하신 플레이어시라면 그리 어렵지 피하실 수 있는 수준입니다. 너무 거리를 두지 마시고 바로 접근하여 두둘겨 패주시면 될꺼같습니다. 몇대 정도맞으면 땅속으로 파고 들어 다른장소로 이동하지만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피가 어느정도 깍이게 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이부분에서 저는 조금 당황했던거같습니다. 노야가 분신술(?)을 사용하여 맵 여기저기에 펼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분신들은 마법을 사용하여 플레이어를 공격하기 때문에 매우 정신이 없었습니다. 


2페이즈로 넘어가게되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시다가 노야가 출현하자마자 아무 노야나 타겟을 잡고 돌진하여 때려줍니다. 분신들은 피가 별로 없기 때문에 한두대만 때려도 바로 소멸됩니다. 이렇게 하나씩빠르게 이동하여 잡아주시면 될거같습니다.



* 심연의 감시자 



제가 고생을 고생을 했던 보스중 하나 입니다. 공속도 빠르고 연타가 좋기 때문에 붙어서 싸워 이기기 힘듭니다. 따라서 거리를 두며 상황을 봐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보스와 같은 아이들이 하나 둘씩 일어납니다. 보스외 1명이 더 일어날 경우 둘다 플레이어를 공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때는 반복 구르기를 통하여 열심히 피해줍니다. 뒷 구르기 옆구르기를 사용하여 피하는건 어렵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1명이 더 일어나게되면 보스들 끼리 싸움을 벌이는데 이 때 살짝 끼여들어 레알 보스의 뒤를잡고 한두대씩 떄려주며 보스의 피를 깍아줍니다. 마음을 급하게 먹고 빠르게 잡으려고 하면 안되는 보스입니다.


보스의 피를 모두 깍게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게되는데 2페이즈에는 불검을 휘두르며 매우 강격한 일격을 가하게됩니다. (이때는 내가 주인공인지 보스가 주인공인지... 모를정도로 머..멋져...) 빠른 연속기로 인해 정말 딜타임이 안나오는 보스입니다. 이번에도 여유를 가지고 계속해서 피하며 헛점을 노려야 합니다. 계속해서 트라이를 해본 결과 딜타임이 몇가지 존재합니다. 


우선 보스가 그게 점프뛰고 회전하며 내려찍는 동작이 있는데 이때 앞옆점프를 뛰어 한두대 정도 타격타임이 나옵니다.

그리고 보스와 거리를 두면 보스가 둘진하는 공격이 있는데 돌진 공격은 3가지 정도 보입니다.

1. 휘두르며 돌진

2. 찌르며 돌진

3. 땅에 칼을 그으며 돌진 (땅에 불지르기)


1번돌진의 경우 그냥 무조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2,3번돌진의 경우 명백한 딜타임이 나옵니다. 2,3번돌진의 경우 오른쪽 앞점프를 뛰는것이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깊은 곳의 주교들



깊은 곳의 주교들은 제 기준으로 매우 쉬운 보스들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주교들이 때를지어 소환되어 쫒아오는데 아무리 때려도 보스피가 달지 않아 당황하였습니다. 즉 아무나 때리면 안됩니다. 주교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 빛을 띄고 있는 주교를 발견하실 수 있는데 그녀석을 잡아 주시면 보스피가 빠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피가 깍이면 2페이즈로 넘어가는데 가운데 서있던 동상앞에서 보스처럼 보여지는 주교가 소환됩니다. 이때부턴 이 보스를 잡아주시면되는데요. 적당히 거리를 벌려서 주교들을 한쪽방향으로 몰이한뒤 돌아가서 보스를 극딜해주시면됩니다. 몰리면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다른 쫄들보단 보스몹에 집중하여 극딜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패왕 워닐



패왕워닐의 공격포인트는 손입니다. 패왕워닐의 기준으로 오른손에 팔찌하나 왼손에 팔찌 두개를 차고 있으며 팔찌를 공격하게되면 팔찌게 부서지며 큰 데미지를 입게됩니다. 사실상 3개의 팔찌를 모두 부시면 보스를 클리어하게 됩니다. 


몇가지 패턴이 존재합니다. 왼손 내려찍기, 오른손 두번 휘두르기, 입으로뿜는 독안개, 검소환, 검내려찍기, 쫄 소환, 그리고 앞으로 기어오기 입니다.


우선 보스와 거리를 많이 벌리게되면 너무 몸안쪽으로 파고들게되면 보스가 앞으로 빠른속도로 기어오게됩니다. 이 때, 몸안 쪽에 있을 경우 보스의 검은 오라로 인해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피가 까이기 때문에 살아남기 힘듭니다. 반대로 계속해서 보스가 앞으로 전진하게된다면, 뒤에 벽을 마주하기 때문에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됩니다. 따라서 보스가 너무 많이 기어오지 못하도록 거리를 잘 유지해야합니다.


손으로 하는 공격들은 구르기를 통해 간단히 피해줍시다.


검을 소환하여 검으로 땅을 찍게되면 광역피해가 들어오는데 이부분은 간단히 방패를 들고 막아주면 간단히 해결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입에서 뿜는 독안개는 해당 영상에선 제가 잘 모른상태에서 진행해서 앞점프를 뛰며 데미지를 최소화하려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부캐로 다시 진행해보니 멀리 거리를 유지하면 독안개에 데미지를 입지않고 넘어갈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거리를 너무 유지하면 보스가 앞으로 기어오며 외통수에 걸리기 때문에 독안개가 끝나자마자 앞으로 달려가서 거리를 좁혀 보스가 앞으로 기어오는걸 막아주시는게 좋은거같습니다.



* 법왕 설리번



법왕 설리번..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게 잡은 보스입니다. 1페이즈는 영상과같이 방패를 빠짝 들고 보스에게 붙어서 오른쪽 방향으로 돌아주시면 쉽게 딜타임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1페이즈의 이녀석은 정말 온순한 녀석입니다. 가끔 뒤로 점프를 뛰며 강한 휘두르기를 하는데 이때는 앞으로 굴러서 피해주시는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문제는 2페이즈입니다. 2페이즈를 넘어가기전에 궁크리고 있다가 소규모 범위공격이 들어오기 때문에 우선 거리를 유지해줍니다. 그 후 분신을 소환하는데 이 소환하는 타이밍이 유일한 프리딜 타이밍입니다. 열심히 딜을 해주시면됩니다. 그 후엔 분신과 함께 이중공격을 하기 때문에 사실 상 1페이즈와 같이 붙어서 도는것은 거의 자살행위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거리를 유지하며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 만약 프리딜타임에 딜이 쌔서 분신을 죽이실 수있는 분이라면 죽여버리는게 베스트입니다. 1페이즈와 비슷하게 1:1로 싸우실 수 있습니다만 또다시 분신을 소환합니다. 즉 프리딜 타임을 다시 잡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해서 분신을 죽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페이즈의 경우 조금 진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분신이 먼저 공격을 하고 본체가 같은공격을 따라서 진행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정말 딜타임잡기가 어렵습니다. 제 기준으로 딜타임이 2번정도 존재하는데..


1. 보스가 공중에 뜬 뒤에 돌진 공격을 해옵니다. 이 때 분신과 본체의 돌진을 모두 피한 후 약간의 딜타임이 나옵니다.

2. 보스들이 앞찌르기를 하는 공격이 있습니다. 이 때도 두 보스가 찌르기를 한 후 한대정도 때릴 딜타임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 두 타임 모두 욕심을 부리며 과하게 딜을 넣을 경우 두 보스의 정신없는 근접 공격 러쉬를 당하다 죽을 수 도 있기 때문에 절대 욕심은 금물입니다.



* 신을 먹는 자 엘드리치



신을 먹는자 엘드리치는 몇가지 페턴이있습니다. 


* 여러개의 미사일이 흐느적거리며 날아다니다 갑자기 빠르게 날아와 공격하는 마법

* 빛의 화살이 한쪽 방향으로 쏜 위치부터 넓어지며 날아옴

* 휘두르기 & 찌르기

* 가까이서 보스와 같이 있을 경우 무기를 내려찍고 검은 오라를 내며 광역뎀지를 입히고 사라진다. 사라진 후 맵(방)의 4개의 귀퉁이중 하나에서 다시 나옴


1페이즈의 경우는 여러번하다보면 어렵지 않게 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보스피가 60%정도되면 2페이즈로 넘어가게됩니다. 2페이즈는 무기에 불이 감돌며 강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페이즈에 몇가지 패턴이 추가되지면 주의할 점은 아래 3가지 입니다.


1. 보스 주의에 휘두를때마다 불이 나며 불 지속뎀지나 나온다.

2. 직선으로 빠르게 날아오는 마법공격

3. 1페이즈에서 썼던 화살의 비가 일정시간동안 유저를 따라다니며 쫒아온다.


우선 직선 마법공격은 구르기를 통해피해주시면됩니다. 2회쏘기 때문에 조심해셔야합니다. 3번의 화살비는 무조건 달리셔야합니다. 뎀지가 강하기 때문에 맞으면 답이 없습니다. 주변을 뺑글뺑글돌면서 달려줍시다.


제가 이보스를 잡으면서 포인트는 화살의 비를 쓰지 않게 해야 한다는겁니다. 사실 하다보면 화실의 비도 달리면서 피할 수 있는 스킬(?)을 익힐 수 있으시지만... 화살의 비를 피하며 달리는 와중에 보스가 직선 마법공격을 날리면 그걸 모두 계속해서 피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살을 비를 쏘지 않게 하는방법은 보스가 사라지면 맵의 가운대에서 준비를 하고 있다가 보스가 나오자마자(소리를 잘들으시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보스쪽으로 달려가서 보스와의 거리를 좁혀주셔야합니다. 거리를 빠르게 좁혀주시면 화살의 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꺼같습니다.



* 거인 욤



거인욤은 일반 무기를 이용하여 공격을 하게 되면... 진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1시간을 싸워도 이길지 못이길지 알수가 없습니다. 우선 보스방으로 들어가서 보스가 앉아있던 의자방향으로 가보시면 무기(스톰 룰러)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아주 손쉽게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무기를 양손에 들고 기를 모으고 모으고 모으시다보면 무기가 하얗게 빛나게 되는데 이때까지 기를 모아주셔야합니다. 기를 모은 이후엔 사용하기 전까지 유지가 되므로 기를 모으는 대까지가 힘듭니다. 기를 모으면서도 구르기가 되기 때문에 참조하세요. 


해당 보스도 가까이 붙어서 오른쪽으로 돌면... 손쉽게 공격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하다보면 붙어서 오른쪽으로 도는게 좀 짱인거같다...)


영상처럼 기모아서 5회정도 공격하면 손쉽게 보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잡았던 보스중 하나인거같네요.



* 차가운 골짜기의 무희



어렵습니다... 1페이즈.. 역시나 붙어서 방패들고 오른쪽방향으로 돌다보면 딜타이밍을 손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잡다보면 1페이즈가 끝까지 이어졌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1페이즈는 쉽습니다. 단 잡기 기술을 종종 쓰는데 반드시 피해주셔야 합니다. 굉장히 아픕니다. 문제는 2페이즈 입니다.


이번에도 2페이즈로 넘어가기 직전 즉 두번째 칼을 뽑을 때.. 이때가 마지막있을 프리딜 타이밍입니다. 신나게 패주는게 좋습니다. 그 후 몇몇 보스들과 같이 사리셔야 합니다. 거리 유지하고 딜타임을 봐야 합니다. 영상에서 보시면 몇몇 딜타임이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저의 역량으론 정확히 설명드리기가 좀 힘드네요. 


그중에서 정확한 딜타임이라고 하면, 무희가 국민체조의 구호로 8바퀴도는 뺑뺑이 공격이 있습니다. 그 공격이 끝난 후 잠깐의 딜타임이 나옵니다. 

그외에도 크게 내려찍는공격이나 3단치기 등이있는데 연타를 넣으면 안됩니다. 저런 공격들은 한대 정도씩만 치고 빠지는걸 추천 드립니다. 



* 요왕 오스로에스



짠한 습니다. 늙고 미친 용...같은느낌이랄까.. 


우선 1페이즈는 언제나와 같이 붙어서 돌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종종 내려찍기와 얼음 광역공격을 하지만 구르기로 피해주시면 됩니다.


2페이즈에 들어가면 미.쳐.날.뛰.기 시작합니다. 저는 몬스터헌터의 굉룡 티가렉스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맵의 한가운데에 있으면 미쳐 날뛰는 보스상대하기 버겁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한쪽 벽으로 유인해서 잡았습니다. 한쪽벽으로 유인하면 미쳐 날뛰며 돌진을 마구잡이로 하는데 벽으로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이렇게 벽으로 달려들때가 바로 딜 타이밍입니다. 이렇게 벽으로 몰아서 잡으면 좀더 손쉽게 잡으실 수 있습니다. 



* 영웅 군다



프롤로그에서 봤던 그녀석이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10갑자 무림의 고수를 방불캐하는 날렵하고 멋진 연속기를 선보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1페이즈는 다른 몹들과 같이 방패들고 돌며 빈틈을 노리셔야합니다. 문제는 2페이즈 입니다. 2페이즈에는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덤벼듭니다. 쉴틈이 없습니다. 방패로 막고 있어도 어깨 밀치기로 방패를 뚫고 빈틈을 파고 들어 공격해옵니다. 멀리서 거리를 유지해서 돌진해올 때 한대씩 때리고 피하면서 잡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그게 너무 힘들어서 영상과 같이 붙어서 돌면서 잡았습니다.


저같은 경우 1페이즈와 같이 붙어서 방패를 들고 돌았는데 오른쪽으로만 일정하게 돌면 상대의 공격이 매섭기 때문에 오른쪽과 왼쪽을 번갈아가면서 돌며 빈틈을 찾아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 용 사냥꾼의 갑주



어렵다고 유명한 보스였지만... 저는 운이 좋았는지..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했습니다. 이 보스는 우산과 같은 방패를 사용하는게 인상적이였으며, 주변에 용들이 돌아다니면서 보스를 도와줍니다. 또한 전기 속성을 사용하여 방패로 막아도 어느정도 데미지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제가 보스를 잡을 때 계속해서 사용했던 방법인 붙어서 방패들고 돌면서 빈틈을 봤더니 좀 쉽게 잡았던 거 같습니다. (운도 좀 좋았던거같아요) 



* 쌍왕자 ( 첫째 왕자 로리안 )



1페이즈에는 첫째 왕자 로리안과의 일기토를 합니다. 상대가 불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패로 막아도 일정 데미지가 축척되서 들어옵니다. 또한 상대가 순간이동을 사용한 공격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르기를 통해서 피해주셔야 합니다. 종종 순간이동 후에 그랑죠의 필살기를 쓰는데(일직선으로 가르는 검기) 굉장히 아프지만 상대를 잘보고 구르기로 피하면 어렵지 않게 피하실 수 있습니다. 


로리안을 잡으면 동생이 내려와 형을 살리고 형에 엎혀 싸우게 됩니다... (의좋은 형제)..


동생은 형에게 엎혀서 마법을 사용하고 동생을 1페이즈와 같은 페턴으로 공격합니다. 하지만 공격속도가 좀더 빠릅니다. 그리고 근접으로 붙으면 동생이 마법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형 로리안을 공격하게 되면 동생이 형을 살려냅니다 하지만 형을 살려내는 과정에서 동생에 대한 프리딜 타임이 나옵니다. 따라서 형을 눕히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뒤를 잡고 공격을 하면 형과 동생에 모두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동생만 잡으면 보스전이 클리어 되기 때문에 뒤잡고 공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동생이 마법을 사용하면 게임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저같은경우엔 붙어서 도는 형식(이것밖에 못하는나...)  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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