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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몰타에서의 6개월

드디어, 여기가 몰타!

마 요 2014. 5.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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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비행과 터키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짧은 비행을 끝내고-

드디어 몰타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이 중요한 순간 배터리가 다 떨어진 카메라 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깜빡거리는 카메라를 껐다 켰다 반복하며 마지막까지 쥐어짜내며 찍은 사진ㅋㅋㅋ





하지만 저 위편의 사진에서 보이는 섬은 몰타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수명을 다한 카메라를 대신해, 사진 촬영에 힘써주신 핸드폰님. ㅋㅋㅋ

화질이 급격치 떨어지지만 양해해주세영






하늘에서- 땅으로- 그리고 착륙!!







상당히 아담한^^ 규모의 몰타 공항

진짜 아담합니다.ㅋㅋㅋㅋㅋ



그래도 몰타에어라인이 따로 있을 정도... 와우



그리고 사진은 못찍었지만!!

여기는 비행기를 활주로 부근에서 내려서, 셔틀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저 위의 사진 같은 경우는, 건물 근처에 파킹해서 그냥 걸어가는 듯??

정말 작은 공항이에요.ㅋㅋㅋ




그리고 입국 심사가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

꼼꼼히 확인하시더라고요.

저도 입학허가서를 보여줘야 했습니다.






역시나 자그마니한 공항 내부.






저를 데리러 온 차를 타고, 가기 직전에 한컷.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아담~





어쨌건!! 도착!! 몰타!!! ㅇ0ㅇ!!!








한국에선 볼 수 없는 스타일의 건물들이 즐비한, 그지라(Gzira) 동네의 한 거리입니다.

제 기숙사 근처ㅎㅎ





이제부터 몰타에서의 6개월이라는 생활이 시작됩니다.

잘 해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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